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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스님 프로필 대한불교조계종 대해사 국제선원(선원장) 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이사장)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위한 교육연구소(이사장) 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NETPAC상 심사위원 대해스님 소개 대해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으로서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한 법회와 수련회, 전 세계인을 위한 “국제 템플스테이”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불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화엄경, 중론, 육조단경, 신심명 증도가 등 불교 경전을 번역하고 생명의 본질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생명의 연출’을 집필하는 등 저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스님은 20여 년 전부터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위한 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불법의 진리를 담은 생명교과서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생명교과서는 기존 교과서에 ‘본질’이라는 뿌리를 접붙여 만든 교과서로 스님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의 일부 초·중·고등학교에서 채택되어 그 탁월한 교육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해스님은 모두가 자신의 본질을 알아 고통 받지 않고 완전하게 살 수 있도록 영화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생명의 진리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기가 어려운데, 영화로 만들면 쉽게 보고 듣고 알 수 있으며 현 시대는 문자의 시대를 넘어 영상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영화로 만들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진리를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으로 데뷔한 대해스님은 지금까지 90여 편의 영화제작,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60 여회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스타일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대해스님은 2017년에는 영화 <산상수훈>으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대해스님은 영화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여 아름답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감독이 그리는 큰 그림이다. 따라서 스님의 영화들은 인간의 본성을 통해 사람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자 하는 감독의 세계관이 반영되어있다. 즉, 인간존중과 세계평화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인 죽음, 질병, 차별, 가난, 무지, 폭력 등을 주요 모티브로 삼아 인간의 본성으로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하여 개인의 행복과 내면의 성장, 인류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세상을 아름답고 푸르게 하고자 하는 대해스님의 행보는 계속 진행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