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상수훈’, 전 세계 각 종교영화제 초청 및 해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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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스님의 종교영화 ‘산상수훈’이 전 세계 각 종교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7일 개봉한 대해스님의 종교 영화 ‘산상수훈’은 인간은 모두 본질에 있어 하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인류가 하나로 화합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치관의 바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대해스님이 만든 성경 영화로 주목을 받으며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카잔 국제 무슬림영화제, 소치 국제영화제, 다카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된 것에 이어 최근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 한국의 대표 작품으로 초청받았습니다.
이번 2018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산상수훈’이 영화제 내 헌정 영화들 중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상영됐으며 지난 2일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 측과 세르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주관 세계 영화인들 간 문화 교류를 위한 ‘한국영화와 산상수훈의 밤’ 리셉션이 개최됐습니다.
한편, 영화 ‘산상수훈’은 지난해 12월 첫째 주 개봉한 이후로 현재 개봉 12주차를 넘기며 상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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