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스님이 그리스도교 영화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바로 영화 ‘산상수훈’ 인데요.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와 원불교 등 4대 종교인들이 함께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이색적인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는 여느 영화 시사회와는 달리 4대 종교인들의 대화로 진행됐습니다. 스님이 만든 그리스도교 영화에 대해 종교인들이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습…
감독/각본대해스님출연백서빈줄거리 신에 대한,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동굴 속에 모인 8명의 청년들!천국이 정말 존재 하는 걸까? 착하게 살면, 나는 정말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나님은 선악과를 왜 만들어 우리를 시험에 빠트렸을까? 하나님은 왜 나의 고통은 돌봐 주시지 않는 걸까? 누구도 속 시원히 말해준 적 없었던 신과 인간과의 관계 감히 말할 수 없어 묻어뒀었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렸던 궁금증들. 무조건적인 믿음만으로 강요될 수 없는 난해…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 '산상수훈'이 뉴욕 UN 본부에서 상영됐습니다.감독을 맡은 대해 스님 측에 따르면 영화는 2020년 UN 세계종교화합주간을 맞아 현지 시각 3일 UN 본부 시사회를 열고, 참석한 유엔 주재 외교관들과 유엔 종교 NGO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종교화합을 목적으로 제작돼 2017년 개봉한 영화 '산상수훈'은 신학생 8명이 동굴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국내외…
JTBC 뉴스체크영상보기2. 영화 '산상수훈' 유엔서 시사회스님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기독교 영화로 종교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이 유엔 본부에서 시사회를 했습니다. 세계 4대 영화제인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등에 초청을 받았고 다수의 국제영화상에서 19관왕을 차지한 작품입니다.(화면제공 : 영화사 '그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세계 4대종교 영화제서 수상로마 교황청 대학교서도 시사회...종교화합·세계평화 기여[서울=뉴시스]영화 '산상수훈' UN 시사회 현장(사진=그란 제공) 2020.02.06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스님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기독교 영화가 화제다.영화 '산상수훈'(감독 대해 스님). 세계 4대 영화제인 모스크바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등 19관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