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길부 한국당 의원, 주호영 정각회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대해 스님,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 오제세 카톨릭의원회 회장, 배우 백서빈씨스님이 감독한 기독교 영화로 큰 화제를 모은 '산상수훈'이 국회에서 특별 시사회를 갖고 종교간 '벽 허물기'의 참뜻을 알렸습니다.영화 감독 대해스님이 국회로 간 까닭을 김호준 기자가 전합니다.개봉하기 전부터화제를 모으고 있는'산상수훈'.스님이 기독교 가르침을 영화로 풀어냈다는점에서 …
‘영화경映畫經 ’으로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사진 : 최배문<산상수훈(Sermon on the Mount, 山上垂訓)>은 예수가 갈릴레아의 작은 산 위에서 제자들과 군중에게 설한 가르침으로 ‘성서 중의 성서’로 일컬어진다. 같은 제목의 영화가 한 비구니스님에 의해 만들어졌다. 영화 <산상수훈>은 지난 6월 열린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세간에서는 영화 <산상수훈>에 대해 …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스님과 영화배우 백윤식의 차남인 주연배우 백서빈. '산상수훈'은 제39회 모스크바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주형 기자]"영화 공식 상영이 끝나고 보통 10분 정도 질문을 받는데 '산상수훈'은 1시간이 넘도록 질문이 끊이지 않았어요. 그만큼 이야깃거리가 많았던 영화였죠."최근 막을 내린 제39회 모스크바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던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스님(본명 유영의·58)은 현지 반응에 깜짝 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초청…백윤식 아들 백서빈 주연"성경과 불경의 본질은 같아…영화도 '경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신학생인 도윤(백서빈 분)과 일곱 명의 친구들이 동굴에 모인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할 선악과를 왜 창조했나, 행복을 왜 현재가 아닌 천국에서 찾아야 하나. 도발적인 질문들이 쏟아진다.전체기사 본문배너 "죽어서 천국 가는 게 신앙생활의 최종 목적이라면, 빨리 믿고 그 믿음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죽어야 하는 거 아냐?"(은호·…
제4회 가톨릭영화제가 ‘소통과 포용’이라는 주제로 10월 26일(목)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에서 개막식을 올렸습니다.장편영화 부문에 초청된 영화 '산상수훈'은 개막식에서 프로그램 팀장님의 소개가 되어질 만큼 화제작이었습니다.스님이 만든 그리스도교 영화 '산상수훈'은 "문화간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문화로"가 슬로건인 제13회 무슬림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으로 종교간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찬사를 받은데에 이어 국내에서도 "소통과…
영화 산상수훈의 감독 대해스님,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영화 산상수훈으로 교황님과 뜻을 함께하다불교의 스님으로서 예수님의 말씀이신 산상수훈으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공동번영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제작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산상수훈의 감독 대해스님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4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영화 산상수훈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뜻을 함께하였다.4월 25일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
베오그라드 국제 영화제 “산상수훈” 공식 초청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는, 1971년에 시에서 창설되어1998년부터 신설한 ‘FantAsia’ 부문에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하기 시작했다.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는 매년 13만 명이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서 메인극장인 사바센터(Sava Centar)는 4,000석 규모의 대극장이다. 국내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밀양',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곡성',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박찬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