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스님 화엄경 강의 - 깨달은 사람은 어느 처소에 들어가도 걸림이 없다

 

과거 현제 미래에 법을 설함에
다함이 없으며

일체 세계 중에 중생과 더불어 함께 머물되
일찍이 허물이 없으며

일체 모든 부처님 대중 모임의 도량에
들어가되 장애가 없으며

일체 부처님 처소에 다 친근함을 얻나니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8의 염장念藏이라고 이름하느니라.

-화엄경 십무진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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