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망이 쌓이면 희망이 사라진다

    daehaesa Jul 19 2016
    원망이 쌓이면 희망이 사라진다.-대해스님-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daehaesa Jul 17 2016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의지하는 마음이나 기대 등색을 깔고 있으면 자꾸 꼬이게 된다.가까운 사람에게 말리지 않도록늘 정신을 바짝 차리고색을 내려놓아야 한다.-대해스님-
  • 자부심

    daehaesa Jul 12 2016
    자부심돈이나 명예가 아닌 내면의 미세한 법칙들을 알아간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대해스님 법어-
  • 결혼 - 대해스님 법어

    daehaesa May 15 2016
    결혼을 한다는 것은모자라기 때문에 합하는 것이 아니라둘이 아님을 확인하고 더욱 더 완전함을 실편시키기 위함이니라. - 대해스님 법어-
  • 머릿 속으로만 생각해서는 알 수 없다.

    daehaesa May 12 2016
    무엇이든 시작을 해야 진도가 나간다
  • 빨리 상응하고자 한다면

    국제선원 Jul 17 2010
    ‘진여의 법계에는 남(他)도 없고 나(自)도 없음이니, 요급(要急)히 상응하고자 한다면 둘이 아님을 말할 뿐이로다. ’ 이러한 법칙을 알려고 생각으로 자꾸 ‘이게 무슨 뜻이지? 이게 어떤 것이지? ’ 하고 생각으로 알아내려고 하면 잘 알아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러한 것을 모든 것을 놓고 내가 일체 둘이 아닌 쪽으로 맞춰 가면 오히려 거기서 알아지는 거죠. 내가 그것을 생각으로 측량하려고 그러면 측량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학생이 점수가 좋으려고…
  • 계정혜 불변의 진리로 초월된 삶을 살자

    국제선원 Nov 01 2009
    계정혜.우리가 삼학이라고 그러죠? 계정혜. 계정혜가 우리 전체를 돌리는 원리예요. 그러니까 계정혜 하니까 어쩔 때 처사님 들이나, 계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戒를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절에 안 오려고 하더라구요. 술을 계속 더 드시고 싶거나 또 다른 것을 하고 싶은데, 계戒에서 술 먹지 말라, 음행하지 말라, 뭐 하지 말라, 이렇게 해놓으니까,'난 이것들 해야 되는데, 그러면 난 계戒를 못 지키지잖아, 절에 가기가기전에 실컨 …
  • 신랑신부에게

    국제선원 Sep 20 2009
    완전한 존재이기에 사람은 존재 하는 자체로서 완전하여 무한한 에너지와 온갖 지혜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으니 생명이 존재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누구나 다 스스로 찾아 쓰면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필요한 것은 사랑이든 지혜든 자비든 무엇이든 상대에게 구하지 말고 자신의 무한에너지처에서 해결책을 찾도록 하라. 그러나 상대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서로 자신의 무한에너지처에서 찾아서 나누어 주라. 부처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의 4대 聖人도 모든 …
  • 무조건 석방되고 해탈되는 날

    국제선원 Aug 14 2008
    오늘 백중날이죠? 오늘을 백중(百中)이라고도 하고 백종(百種)이라고도 하고 또 중원(中元)이라고도 그러죠? 그래서 오늘은 그 모든 영가님들을 천도시키는 날이고 해탈시키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조건, 모든 것을 떠나서 무조건 석방시키는 거예요. 나라에서도 무슨 좋은 날이 있거나 경사스러운 행사 같은 것이 있으면은 무조건 다 내보내죠? 조건 안 달고 감옥에 죄수들을 풀어주잖아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불법 체류자들 생기니까 어느 날 전부다 풀어주데요. 그…
  • 부처와 같은 마음을 쓰지 않고 어떻게 부처가 되겠는가

    국제선원 May 07 2008
    누구나 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다 자기 안에 있는 중심, 이 청정법신불이 있어요. 그 청정법신불(淸淨法身佛)로서 세상과 더불어 사는 것이지 어디 세상에 끄달려가지고 삽니까. 다른 사람이 좋은 학교 가면 좋은 학교 가야되고, 다른 사람이 좋은 옷 입으면 좋은 옷 입어야 되고 어디 그럽니까. 그런 것은 없어요. 학교를 가는 것도요, 저는 제가 ‘아, 외교를 해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무조건 외교하는 학교 간 거예요. 내가 필요한 학교 …
  • 허상에 속지 말고 찰나 찰나 쓰고 놓으며 자유롭게 살라

    국제선원 Apr 30 2008
    다만 우리가 지혜를 꺼집어 낸다고 하는 것이 고정된 지혜가 아니고 그렇게 문제에 따라서 지혜가 나오는 거죠. 그런데 또 이 공부를 하다보니까, 내가 없다고 하니까 '그건 또 됐는데 또 무슨 지혜를 끄집어내라고 하고... 이것은 또 어떻게 하란 말인가?'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내가 없다'하고 안삽니까? 살잖아요? 예를 들어, 내가 서울에서 여기 와도 내가 생각을 내야 오는 것 아니예요? 내 안에서 생각을 내야 오고, 내가 무슨 일이 있는데 '…
  • 모든 죄업을 한꺼번에 소멸시키는 도리

    국제선원 Apr 16 2008
    밖에 있는 모든 만물만생이나 안에 있는 거나 이 모든 만물만생은, 사실은 그 모든 상(相)은 실제가 아니고 다 허상입니다. 보여지고 있는 모든 느낌이나 생각이나 형상이나 이런 모든 것은 전부다 실제가 아닙니다. 그게 실제가 아니고 모두 다 우리 본성에서 나툰 것입니다. 찰나찰나 순간순간 나타났다 사라졌다,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면서 계속 나투고 돌아가고 있을 뿐이지 밖에 있는 어떤 것도 그렇게 순간순간 나투고 있을 뿐이지 그게 실제가 아닙니다. …
  • 대권(大權)으로 스스로 현상계 영상화해 삶의 주인되어야

    국제선원 Feb 05 2008
    불법은 종교를 떠나 생명 있는 존재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체(體)가 없어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밀문서라고도 합니다. 그 비밀문서를 누구나 다 해독을 해서 살아야만 자유롭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뜻이 나와 있는 경전을 보아도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독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는 모두 눈으로 보이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
  • 선시(禪詩)

    국제선원 Dec 25 2007
    시작 없는 청정백지에 음양이 둘 아닌 붓으로 우주 삼천세계 힘차게 그려가니 천지만물 천차만별 두루두루 장엄되네. 그 위에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려서 찬란한 빛을 내니 이것이 발전(發展)이나 시작 없는 청정백지이기에 흔적조차 없구나. 그러니 우리 모두 두려워 말고 마음껏 그려보세. 그리고 또 그려도 시작조차 없는 청정백지인 것을 천지만물 청정법계 둘 아니게 돌아가니 밤이 오고 낮이 오고 꽃이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우주 만물만생 끊임없이 장엄되네…
  • 성지(聖地)에는 죄도 없고 죄인도 없으니

    국제선원 Nov 27 2007
    응당 형상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에도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며.... 그러니까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이라고 하는 그러한 것들이 있지 않는 것 이거 든요. 여러분들이 어떠한 느낌을 느꼈거나 어떠한 생각을 했거나 어떠한 맛을 느꼈거나 했을 때 맛이나 느낌이나 냄새나 이런 것 들이 전부 고정 되어있습니까? 고정되게 딱 그 냄새가 항상 똑같이 있습니까? 아니죠.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 다르죠. 사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