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산행법회

합천야로 미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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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
고도 약 750m 미숭산은 대해사 신도님들 정중하게 맞이하여주었다.둥근햇님의 밝은 미소와 미숭의 허리끈을 풀어제치고 미색의 치마로 카펫을 깔아주시니 달마와 도반모두는 융숭한 대접에 몸둘바를 몰랐다. 그것 뿐 아니었다. 뭐냐구요? 하산하여 몸안에 불순한 땀이라나? 다 걸러 버렸지요. 시원한 동치미 백색 김치에 국수까지 겻드리니,고령이 내 손안에  있읍니다. 비록 4대로 허트져 있었지만  대가야의 군주도 만나고 왔으니 , 오늘 이법회에 참석치 못한분들 후회가 막급 할것이요. 기회가 늘 있는것이 아니 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