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사 봉사단 자비의 집 표창장 수상

지난 5월 2일 대해사의 봉사단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부처님 오신날 봉축 기념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 경로잔치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자비의 집은 무의탁 불우노인을 비롯한 노숙자, 실업자를 위한 무료급식소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에서도 대구의 78개단체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대한불교 조계종 대구광역시 신도회에서는 우수 봉사단체에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수많은 봉사단체들이 부처님과 같은 자비의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시고 계시지만, 그 중에도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된데에는 조건없는 생명의 어머니인 불(佛)의  마음으로 함이없이 봉사 행을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는 이 때 아름다운 마음이 널리널리 퍼져나가는 좋은 일이 생기는 것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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